메인 스트릿 미터 (MSM) 지표는 미국 일반 경제의 신뢰도와 체감 경기를 나타내기 위해 고안된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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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비자신뢰지수 (US Consumer Confidence Index)

미국 실업률 지수 (US Labor Unemployment Rate)

1955 ~ 2025 까지 70년간의 지표를 보여줍니다. 중간의 빨간 점선은 평균으로 이것보다 높으면 MSM 지수가 높고 경제 상황이 좋은것으로 여겨집니다. 빨간 점선 보다 밑에 있으면 MSM 지수가 낮고 경기가 안좋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2000년 닷컴 버블 전에는 하늘을 뚫을만큼 체감 경기가 좋았음을 보여줍니다.

현재는 빨간 점선 밑에 위치하여 그다지 경기가 좋지 않은것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MSM 경기 지표를 5개의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 X축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

* MSM Top Quintile = 메인 스트릿 미터가 가장 높은 최고의 경제 시기

* MSM in 2nd Highest = 메인 스트릿 미터가 2번째로 높은 시기

* MSM in middle Quintile = 메인 스트릿 미터가 중간의 경기였던 시기

* MSM 2nd Lowest Quintile = 메인 스트릿 미터가 2번째로 낮았던 불황 시기

* MSM Bottom Quintile = 메인 스트릿 미터가 가장 낮은 최악의 경제 불황 시기

재미있는 것은 MSM 경기 지표가 가장 안좋을때 추후 1년뒤와 3년뒤 수익률이 가장 높습니다.

Y축은 1년뒤, 3년뒤 기대 연평균 S&P500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증시 상승과 배당금을 재투자한 Total Return 수익률 입니다)

파란색 그래프는 1년뒤 연평균 S&P500 수익률 (토탈 리턴)

녹색 그래프는 3년뒤 연평균 S&P500 수익률 (토랄 리턴)

그리고 현재 MSM 경기 지표는 100분위중 22번째로 2번째로 경제가 안좋은 시기에 속하지만 수익률 면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일, 일주일뒤, 한달뒤의 주가 상황을 예측하기는 어려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시장 분위기중에 버블 논란이나 고점 논란이 있는데 여러가지 지표를 볼때 버블인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일단 체감 경기 (MSM) 지표부터 좋지가 않으니 버블이라 보기엔 분명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출처 : Jim Paulsen 의 X 게시물

https://twitter.com/jimwpaulsen/status/1990398180849029359?s=20

Main Street Meter는 주식과 역상관 관계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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