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 분산투자는 필수

주식은 복리게임입니다. 그런데...사실 몰빵을 하면 하드코에서

안전장치 없이 목숨 1개로 하는것과 다름없습니다.

가령 100만원 어치 주식을 사서. 20프로 수익과 20프로 손실을 했다 칩니다.

그러면 100만원이 120만원으로 됐다가. -20프로를 맞아서 24만원이 까이는 매직을 경험합니다.

원금은 96만원 - 수수료를 더하면 대략 95만 얼마가 되겠지요.

손익 퍼센트가 더 커질수록 손해도 더 커집니다.

100만원이 50프로 수익에 50프로 손실로 이어지면

100만원이 150만원이 됐다가 75만원이 되는 상황이

물론 몰빵해서 크게먹으면 도파민은 팡팡터지지만...계좌도 팡팡 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작전을 짜서.

분산투자로. 단리와 복리같이 써야합니다.

말하자면 본인 실력이

주식으로 치면 70프로의 승률을 가장한다

이러면 본인의 시드머니(투자금)을 10분할로 나눠서

10개중에 7개는 먹고 3개는 버리는 식으로. 그러면 먹은 7개중 3개를 감수하고 남은 4개를 취하는식으로 만들어야

단계적으로 수익을 쌓을 가능성을 높일수있습니다.

아니면 종목을 줄여 5개 종목으로 2개정도만 취하는 방식으로 집중해서 하셔도 되기에

본인 확률에 따라 적절히 나누시면 될듯합니다.(저는 정확히 3등분합니다)

즉 확률계산으로 단리를 모아. 시드를 높이고 그 시드를 다시 동일분할해서 쌓아가는

그런방식을 취해아가야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복리만 썼을때의 취약점을 최대한 줄이고 장점도 가져갈수있는

그런 방법이 됩니다.

물론 본인 승률을 들쑥날숙한 매매방법말고 본인이 경험치가 조금 쌓이고

무슨 매매방법이 괜찮은 방법인줄 알았을때 확률을 검증을 해보고

그 확률검증이 어느정도 나왔을때 할수있는 방법입니다.

2. 주식의 시작은 확률검증부터.

생각해보면 제가 주식을하면서 데이트레이딩 단타. 이런 위주로 택했던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였던거

같습니다. 확률... 재무재표를 보던 트레이딩기법을 익히던 호재를보던 목적은 다같은 확률을 높이는

방법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트레이딩이란 방법이. 눈에도 직관적이고 특히 그중에 단타.데이트레이딩이 확률검증이

스윙이나.장기트레이딩보다 악재같은 돌발상황도 적을테고 하기에 적합할거같다는 생각을 한거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저에게 오래 끌고갈수있는 인내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확률검증이라는건 하기 힘듭니다. 왜냐? 지키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심법이 이때 필요한거같습니다.

사람 마음이라는게. 시장이 갑자기 쭉 빠지면 종가로 5일선 이탈하면 팔자..라는 약속을 머리로 잡아놨어도.

무서움에 팔아버리기 일수고. 오후에는 다시 시장이 어느정도 회복되면서...손실은 더 커지고.

자신과 약속했던 약속에서 이미 벗어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확률검증할때는 무조건 소액으로 하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더 지키기가 쉽고. 조금의 돈을들여서 본인의 경험치를 늘린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일단 소액으로 해서 확률검증이 끝나면 투자금늘리는게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물론...한번에 올리는건 추천안합니다.

올렸는데도 가능하다? 조금더 올려보고 하는식으로.

3. 테마를 알아라.

저도 주식시장을 공부하는게 사실..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딱 2가지만 봅니다. 아침에...나스닥이 어떤지. 내가 트레이딩하는 자리의 종목이 어떤 테마를 가지고있는지.

처음에는 테마형성된곳에서 나를 맞출까. 아니면 내게 맞는 자리에 간 종목이 있으면 일단 담아놓고 테마가 있는지 없는지를 볼까

했는데. 저는 후자가 저에게 맞아서

후자쪽을 택하고있습니다.(둘다 할수는 있지만 후자쪽이 손실방어가 더 쉽게 됐습니다.안정성면에서 높았음)

사실 위에 2가지를 할수있으면 돈은 벌립니다. 하지만..사람의 욕심이란 끝이없고 그 욕심을 몰빵으로 승화하다보니

저또한 뚜둘겨 맞기를 여러번하고.. 긴 시간이 지나고나서야 고첬습니다.

그리고 나서..공부한게 바로 테마.

우리는 확률검증과 더불어 돈을 불릴수있는 수단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손익비인데.

테마를 공부해야 이 손익비를 효과적으로 기대할수있습니다.

가령 내가 테마가 없고 소외된 주식을 샀으면 어떻게 될까요? 시장이 좋아도 투자욕구가 없는 종목에 사람들이

들어올일이 없으니 올라도 조금오르고 사고 팔수있는 매물도 별로 없을겁니다.

그러니 항상.

본인이 사고팔던 같은 자리의 포지션(트레이딩)이라도 테마가 형성돼있고 추세가 위로 향하는녀석을 잡아

이 손익비를 높여야합니다.

아니면 테마가 형성된곳에서 자신이 잘할수있는 포지션을 취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4. 주식의 꽃은 손절

주식은 버릇입니다. 저또한 초반에 손절과 몰빵이 안고처져서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일단 이 손절이 안되면. 검증했던 확률과 기대손익비가 틀어져 버린다. 라는것만 인식하고 있으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로 이 버릇이 안고처진다하면 매매일지를 꼭 써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일지쓰는게 아까워서라도...조금씩 버릇이 들거든요.

잡담

저또한..이제 주식8~9년쯤 된거같은데... 너무 늦게 꽃피고 있는거같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본인이 지금 살고있는 모습이 이제까지 내가 해왔던 결과값이라고..

우울했습니다. 사실...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지 않거든요.

몸은 튼튼하지 못하지. 끈기는 없지....뭔가 하고싶은건 많은데 완벽하지않으면 잘 움직이려고도

하지 않지.

그런데 또 제 꿈은 뭔줄아십니까? 바로 황금백수 입니다...우습지요.기가 차지요...예 저도 압니다

노력은 안하는데 돈을 바라고있으니.

그나마 주식이 저한테 재미가 있어서 다행인거 같습니다...주.식.은 열심히 했거든요.

형 누나들...저같은 빡대가리도 이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당장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최근들어 노동으로 하는 일당의 반정도를 꾸준히 벌고있거든요.

조금더 시드머니가 늘어서 월급정도 벌수있으면 아침은 전업으로 하고

저녁은 생계를 위해 반타임정도의 일을 해볼까합니다.

형누나들도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주식글

6개의 댓글

6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