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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자리는 장기 이평이 누르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하지 않겠습니다.

2번 자리가 소위 말하는 정배열을 확인하고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조금 더 공격적이고, 종목에 대해 잘 아는 분이라면 2번 이전에 눌림목에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신뢰를 더 해줄 무언가를 더 살펴 봐야겠죠.

이 글의 주제인 급등 때 매도 VS 보유를 말하기 위해 위에 판을 좀 깔아 봤습니다.

보유 중인 종목이 급등 할 때 바로 매도 때려야 할 때는

아직 20이평을 한번 도 뚫어 본 적 없을 때 입니다. 저항 근처까지 기다렸다가 바로 매도 때립니다.

때로 뚫고 갈 때도 있지만...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보유 할 때의 기준을 보면 더 쉽습니다.

일단 업황이 돌아 설 때는 개별 주가 아닌 이상 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섹터에서 가장 먼저 가장 쎄게 거래량을 실으며 급등을 했고,

동 섹터 내의 종목들이 다 같이 움직이고 있으며,

매물대의 압박이 약해진 정배열의 초기(급등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자리로 가능)라면...

아무리 급등을 해도 매도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이격이 너무 많이 벌어졌다거나, 올랐다 내릴 것 같아

매도 버튼을 누른 그 종목은 더 위로 훌훌 날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번 더 조정을 주기도 하는데, 오히려 그 자리는 추가 매수의 자리입니다.

99%의 종목은 역 배열에서 바로 한 번의 급등으로 모든 매물을 소화 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점을 기억한다면,

거의 없는 일이겠지만... 추격 매수 할 일도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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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자리의 다른 예입니다.

급등 나올 때, 매도 VS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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